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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에서는 현대판 콩쥐 딸이 방영됐어요 근데 너무 화가나서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차라리 조작이였음 좋겠어


가족들이 말도없이 외식을하지않나 언니들의 심부름과 집안일을 모두 도맡아 하질않나.. 정말 말이 안되더라구요



아니 방송에 왜 나왔는지도 이해를 못하겠음...; 욕먹으려고 나온건지.. 언니들은 다리 주물러라, 물 가져와라, 양말을 벗겨달라 등 말도안되는 무리한 요구를 하질 않나..


물론 저희언니도 심부름은 많이 시켜요 제가 안할뿐이죠 ㅋㅋ 어릴때는 다저렇게 언니들하고 트러블이 있긴한데 어제꺼는 정말 너무 심함 !!


최다롬 양의 가족들은 최다롬양을 아예 빼놓고 외식을 하고 최다롬 양의 꿈을 아예 인정을 하지 않더라구요 정말 이기적이였어요..



언니들 말이 더웃김 동생이 멍청하게 다 해주니까, 생색내냐, 너 변했다 라는 이상한 말도안되는 말을 하더라구요 


동생이 시다하려고 태어난것도아니고 한번 받아주니까 끝이없네요 참 저도 어제 그 방송을 보면서 정말 화가 많이 났어요 부모님은 왜 안말리시고 같이 행동을 하시는지도 도무지 무이해


방송끝에서는 가족들이 마음이 착한 아리라서 시키는 것을 당연히 생각했다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하고 서로가 변할것을 약속했는데 진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는 진짜 저거 학대아님? .. 학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정말 제가 저 최다롬양이였으면 저집에서 나왔을듯 ㅋ


동상이몽도 저런걸 왜 방송에 내보내는지 노이해.. 시청자들이 뿔날만 한데 저렇게 조작을 한건지 시청률을 공략한건지 정말 모르겠음 ㅠㅠㅋ



언니들도 핵노답이지만 엄마도 문제이신듯.. 아니면 정말 관종이거나 동상이몽자체에서 조작을한건가 할정도로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진짜 저는 차라리 주작이였으면 좋겠네요 믿고싶지않은 현실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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