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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외여행가시는 분들 점점 늘고있다고 해요~ ㅎㅎ 저도 이번여름 비수기쯤에 해외여행을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 


해외여행을 가면 신용카드를 도낭당하거나 이상이 생길 경우에 참 난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어요 ! 그렇게 때문에 미리미리 신용카드 관리법을 제대로 알고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신용카드를 사용하시기 때문에 그만큼 도난확률도 높다고해요~ 유럽쪽은 도난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가이드분들도 가방을 아예 품에 안고다니라고 하시더라구요 


오늘은 해외여행 신용카드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 신용카드 분실, 도난, 훼손의 경우


국내에서 신용카드를 잃어버리게되면 바로 분실신고를 하면 되지만, 해외로 나갔을때에는 참 난감하게 됩니다. 카드가 훼손되거나 도난 혹은 분실 됐을 경우에는 긴급 대체카드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되는데,


국내에서 발급받는 신용카드는 대부분 비자, 마스터 카드와 연계돼 있기 때문에 각 나라의 긴급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면 2일내로 새 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긴급 대체카드는 말그래도 대체카드이기때문에 귀국 후에는 반드시 카드사 지점을 통해서 반납을 하고 정상 카드로 새로 발급을 받으셔야 합니다~




▣ 면세혜택을 누려보세요


유럽이나 일본, 캐나다 등의 나라는 부가세 환급 절차에 따라 면세혜택을 주기도 하는데요 ! 출국 수속전에 신고를 하게 되면 2~3개월 후에는 결제 대금의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 알고 계셨나요??


통상 매출 발생일로부터 21일내에 관련 서류를 접수하시면 환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도 이건 처음 알게된 사실이에요 ㅎㅎ 카드를 통해서도 환급이 가능한 곳도 있다고 하니 카드사를 통해 개별 문의를 해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 매출표는 최소 6개월이상 보관하세요


일부 해외지역에서는 카드의 불법 결제가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정말 억울하겠죠 ! 귀국을 했는데 과다청구가 된 청구서를 받았을 경우엔 정말 화가날거같아요~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매출표는 증거자료로 쓸수있기때문에 최소 6개월 이상은 꼭 보관해 주셔야 합니다




▣ 유효기간과 결제일을 꼭 확인해보세요


해외여행을 하고 있을때 분실, 도난의 위험 때문에 유효 기간이 끝나도 새카드 발송은 불가합니다. 혹시 해외여행중에 유효기간이 만료가 될것 같으면 출국하기 전에 카드사로 연락해 갱신발급은 요청하셔야 해요 ! 


해외 여행 중 카드 대금이 연체되면 현금서비스 이용이 불가하므로 출국 전에는 항상 결제 대금을 입금해두는것이 좋아요 




지금까지 해외여행시 신용카드 관리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여러분도 해외여행을 가실땐 꼭 ! 신용카드를 한번씩 확인해보고 가셔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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